'웃찾사', '진격의 가족' 패러디 최초 선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15 17: 38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가 대한민국 코미디 사상 최초 인기 애니 '진격의 거인' 패러디를 온라인 선 공개한다.
 
지난 12일 '웃찾사'의 공개 녹화현장에서 개그맨들의 참신하고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진격의 가족'이 선보였다.

'진격의 가족'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개그로 대한민국 코미디 방송 사상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될 예정.
'진격의 가족'은 '웃찾사'의 인기코너 '개투제라블'을 이끌었던 개그맨 남호연, 박영재, 최백선 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야심작. 특히 박영재, 이융성, 정재형 등 키 185cm 이상의 큰 체구의 개그맨들이 거인 역을 맡아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보여줘, 등장과 동시에 녹화장을 찾은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원작과 싱크로율 100%라고 평가받은 '웃찾사-진격의 가족'은 17일 오전 '웃찾사' 홈페이지, SOTY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선 공개되어 사상 최초의 새로운 방식으로 네티즌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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