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하 딤프) 전야제 'K-뮤지컬 콘서트' 리허설무대에서 이현과 정태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태우는 이틀전 군전역했지만 이날 무대를 꾸미기 위해 참석했다.
딤프는 올해로 7회째 열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다.
사단법인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이하 DIMF)은 이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24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제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연다.

축제 기간에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을 비롯해 창작뮤지컬, 해외 초청 뮤지컬 등 다양한 내용의 작품이 총출동해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준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