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블레이즈 이호종, '충격의 롤챔스 2연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6.15 19: 21

'롤챔스 스프링 2013' 결승전이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2연패를 당한 CJ 블레이즈 상단 '플레임' 이호종이 경기 막판 패색이 짙어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롤챔스 스프링 2013'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팀은 CJ 엔투스 블레이즈(이하 CJ 블레이즈)와 MVP 오존.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MVP 오존과 무결점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CJ 블레이즈의 흥미진진한 ‘창과 방패’ 결승 대결이 일산 킨텍스 결승현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롤챔스 결승전 티켓 9255장이 모두 매진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e스포츠 최초로 전석 지정 유료 좌석제의 실행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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