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무식 또 들켰다...첵불카드 ‘말실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15 19: 41

가수 하하가 무식을 또 들키며 재미를 안겼다.
하하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여름 여행 주제를 정하던 중 정형돈이 “(김)태호 형에게 한도 모르는 카드를 받아서 1박2일 동안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하자 “첵불카드 있지 않느냐”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체크카드와 직불카드를 합친 단어냐”고 웃음을 터뜨렸고 하하는 민망한 듯 웃었다.

하하는 그동안 다소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무한도전’에서 무식의 상징으로 군림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자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 기획을 하는 ‘우리 어디가’ 특집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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