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연료, 박명수·정준하 10배? “24시간 풀노동”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15 22: 05

[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유재석의 출연료가 화제다.
유재석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여름 여행 계획을 짜던 중 “휴가 비용은 내가 내겠다”고 나섰다.
길은 “형 요즘 벌이도 안 좋은데 (정)준하 형이 내라”라고 돌발발언을 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이 내 출연료의 10배다”라고 유재석의 출연료가 비싸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정준하 역시 “내가 일이 많긴 하다. 그래도 유재석 1개 프로그램 출연료를 벌려면 난 10개에 출연해야 한다. 3개 출연하고 있으니까 30개 출연해야 한다”고 억울해 했다.
박명수 역시 “정준하가 유재석 만큼 벌려면 24시간 풀노동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출연료 공개에 네티즌은 “유재석 출연료가 비싸긴 비싼가 보다”, “도대체 출연료가 얼마길래 그러느냐”, “오늘 이 장면이 제일 웃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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