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승철, "내 후계자는 신승훈" 인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15 22: 34

가수 이승철이 자신의 후계자를 가수 신승훈으로 인정했다.
이승철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내 후계자는 신승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행자가 나이차를 언급하자 "나보다 2살 어리다"라며 얼마 나지 않는 나이차에도 후계자로 신승훈을 재차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조용필이 자신을 후계자로 인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자신의 옛날 사진에 대해서는 "박명수 같다"고 스스로 '셀프 디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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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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