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린 "학창시절 몸무게 28kg" 고백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16 09: 02

[OSEN=방송연예팀] 가수 이예린이 학창시절 몸무게가 28kg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이예린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학창시절 몸무게가 28kg 나갔다"며 "가수가 될 생각이 없었다.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는 말까지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는 사람을 본 순간 몸이 뜨거워지면서 무대에 서고 싶었다. 그 이후부터 살이 찌면서 6개월 만에 (몸무게가)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도전천곡'은 45대 왕중왕전으로 진행됐으며 이예린 외에 윤수일, 임정희, 시크릿, 편승엽, 알리, 길미, 박경림, 이수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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