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이종석, 촬영장 껌딱지커플 인증 '화기애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16 09: 27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과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은 이종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보영과 이종석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표시를 하고 '얼짱'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빡빡한 촬영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는 등 갑작스런 무더위로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보영과 이종석은 촬영장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가장 많은 만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 주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작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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