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2' PD "점점 어려워진다..반전 거듭"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16 09: 27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TEN)2'(이하 TEN2) 김동현 PD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스토리가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PD는 16일 "TEN팀이 해결해야 하는 사건들이 회를 거듭할 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회가 진행될수록 더 흥미진진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TEN2'는 목격자도 생존자도 없는 살인 사건을 다루며 긴장감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외딴 저수지 인근에서 발견된 두 여성의 사체를 두고 교집합을 찾아 나가는 TEN팀의 활약이 그려질 예정.

한 관계자는 “TEN팀의 수사를 지켜보며 시청자들도 함께 범인을 추적하는 재미가 남다를 것”이라며 "방영시간 내내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거듭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TEN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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