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윤시윤, 김현중 기습질문에 과거 연애사 고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16 10: 32

배우 윤시윤이 가수 김현중의 기습질문에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윤시윤과 김현중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가수 이효리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두 사람은 저녁식사에 필요한 반찬을 얻기 위해 단둘이 집을 나섰다.
김현중은 집을 나서자마다 윤시윤에게 "최근에 여자친구는?"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윤시윤은 김현중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현중은 계속해서 윤시윤에게 질문했고, 결국 윤시윤은 이상형은 물론 과거의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까지 자세히 고백해 함께 있던 스태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맨발의 친구들'에 함께 출연 중인 유이와 이효리를 두고 미니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며 오랫동안 연애사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고.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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