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필리핀 공연후 감사인사..“잊지 못할 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16 10: 32

밴드그룹 씨엔블루가 필리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16일 오전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용화에요! 아이 러브 필리핀, 아이 러브 필리핀, 아이 러브 필리핀!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도 해주시고 잊지 못할 밤이었습니다! 뜨거운 함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엔블루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1248일 동안의 외로움은 끝나고’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플랜카드를 든 채 팬들을 향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씨엔블루 사랑해!”, “정말 최고였다”, “나도 잊지 못할 밤이었다. 그야말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아라네타 콜로세움에서 2013 월드투어-블루문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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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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