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후레시맨 변신..두 이지훈과 코믹 포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16 11: 05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삼인방이 ‘후레시맨’으로 변신했다. 조정석과 동명배우 이지훈이 풀밭을 배경으로 코믹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된 것.
극중 준호(조정석 분)의 비서 인성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지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다 이순신’을 지키는 남자들. 이제 3개월도 안 남은..계속 사랑해줬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조정석과 영훈 역의 이지훈, 인성 역의 이지훈이 양팔을 벌리거나 한쪽 다리를 짚고 있는 모습으로 ‘지구방위대 후레시맨’을 떠올리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코믹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배우들은 한치 흐트러짐 없는 표정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준호와 영훈, 순신(아이유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 전개될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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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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