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종석이 상처 분장 셀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멍이 든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촬영한 셀카를 게재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나는 요즘 엄청 피곤한데 생각보단 안 힘들다. 날씨만 좀 시원했으면 좋겠지만…. 날씨 좋다고 팔랑팔랑 돌아다지말고 일찍 들어 가! 수, 목요일엔 본방 사수하고"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깨알 홍보했다.

이종석은 현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타인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