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지아앓이...네티즌, "윤후와 삼각관계?"...깜놀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6.16 16: 03

[OSEN=이슈팀] '준수 지아앓이'가 네티즌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 녹화에서는 다섯 가족의 즐거운 캠핑 시간을 담은 가운데 준수가 지아와 함께하는 밤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준수 지아앓이'라고 지었다. 준수는 별 것 아닌 지아의 물음에는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연신 싱글벙글하며 지아앓이를 제대로 표현했다.
준수 지아앓이는 잠을 들기 직전까지 계속됐다. 잠을 자지 않고 텐트를 나선 준수는  "어디 가냐"는 질문에 "송지아 집"이라고 답하고 지아네 텐트로 들어갔다. 준수는 지아 옆에 자리 잡고 미소를 지어보이기만 했다.

준수 지아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후와 삼각관계인 건가?", "애기들의 사랑싸움이다", "준수가 잠을 뿌리칠 정도라니 대단하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여자 아이가 지아밖에 없어서 그런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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