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감독, 역대 13번째 700경기 출장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6.16 17: 05

롯데 자이언츠 김시진(55) 감독이 역대 13번째로 700경기 출장기록을 세웠다.
김 감독은 16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전으로 700경기 출장을 채웠다. 지난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지휘봉을 잡으면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김 감독은 2008년만 제외하고 꾸준히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 감독은 699경기에서 302승 386패 11무 승률 4할3푼9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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