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준수, 지아 옆에서 하회탈웃음..’그렇게 좋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16 17: 47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지아앓이’를 숨기지 못했다.
준수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지아 옆에서 절로 하회탈 미소를 지으며 제대로된 ‘지아앓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준수는 양치질을 한 이후 갑자기 어디론가 향했다. 준수가 향한 곳은 지아네 텐트. 그림 그리기 공부를 하고 있는 지아 옆에 자리 잡고 앉은 준수는 지아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는 다르게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좋아하는 거 너무 티내지 마”라는 아빠 이종혁의 말에 “응”이라고 자신도 모르게 대답, ‘지아앓이’를 인증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trio88@osen.co.kr
‘아빠어디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