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이민우, 구구단 구멍 인증..'폭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16 19: 56

그룹 신화 이민우가 구구단 외우기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구멍임을 인증했다.
이민우는 16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신혜성이 만들어 온 호두가 들어간 멸치볶음을 먹으며 머리가 좋아진 것 같다고 큰 만족을 표했다. 이에 멤버들이 이민우를 상대로 구구단 문제를 냈으나, 이민우는 곱하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는 6곱하기8을 18이라고 답했으며 3곱하기9 역시 10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호두를 좀 더 먹어야겠다"며 자신의 별명이 된 '스페셜 스투피드'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이날 '신화방송'은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59회 동안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화방송'은 신화의 아시아투어로 잠시 휴지기를 가진 뒤 가을께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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