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비' 유준상, 성유리 돕다가 칼 맞았다 '위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16 22: 52

유준상이 성유리를 도와주다가 칼에 맞았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16회에서는 홍경두(유준상 분)와 함께 정성국 지사장의 묘에 갔던 정이현(성유리 분)은 그곳에서 회사 임원인 이 전무를 만나 최국(김갑수 분)과 유언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현은 최국을 경두의 집에서 데리고 나오려고 했지만 경두는 그런 이현을 말리며 최국을 두둔했다. 결국 이현과 경두는 정성국 지사장의 산소까지 같이 가게 됐고, 그곳에서 정성국의 친구인 이 전무를 만났다. 이현은 이 전무로부터 최국과 예가그룹 선대 회장의 유언장 등에 대해 자세히 듣게 됐고, 혼란에 빠졌다.

한편 이현과 함께 있다가 술에 취한 이 전무를 데려다 주러 간 경두는 칼에 맞고 말았다. 예가그룹 쪽에서 보낸 사람들이 이 전무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했고, 경두는 이를 말리려다가 대신 칼에 맞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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