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이정진, 교통사고 후 심장멈췄다..새드엔딩 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16 23: 12

배우 이정진이 전인화를 만나러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심장까지 멈추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엄마 춘희(전인화 분)를 만나러 가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세윤(이정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윤은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택시에 올랐다. 하지만 가던 도중 춘희의 소재를 알았고 춘희를 만나러 천안으로 택시를 돌렸다.

그러나 천안으로 향하던 길에서 중앙선을 넘어 덮쳐오는 덤프 트럭을 피하려다 세윤이 탄 택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바로 응급실로 후송됐지만 심장이 멈추는 소리가 나면서 방송이 끝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과연 세윤이 죽음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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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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