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단장 이성영)는 지난 13일 오후 4시에 송파구청에서, SK와 러브러브봉사단이 지난 2012-2013시즌 모금한 러브쿠폰 판매대금중 일부인 5백만원을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후원금으로 박춘희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했다.
SK와 러브러브 봉사단이 시즌 홈 경기중 판매하는 러브쿠폰은 1장당 1000 원 으로 쿠폰을 구매한 관중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와 경품을 지급하고 판매된 금액은 시즌 종료 후 송파구청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년간 약 6000만 원 기금을 조성해 송파구청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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