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국민 MC 유재석의 닮은꼴 개그맨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범균(26)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범균은 17일 오전 “7월 20일에 결혼을 하려 한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먼저 생겼다”고 속도위반 사실을 밝혔다. 배우자는 1년 정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
KBS 22기 공채 개그맨인 정범균은 KBS 2TV ‘개그콘서트’ '사마귀유치원'에서 유재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현대레알사전’에 출연하고 있다.

정범균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쾌한 소식이네. 축하요" "축하해요. 그런데 신보라씨는 어떻게 되나요 ㅋㅋ" 등 반응으로 그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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