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무당벌레 눈물...네티즌, "무당벌레는 귀여운데 왜 눈물?"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6.17 11: 13

[OSEN=이슈팀] "무당벌레는 귀엽게 생겼는데 울다니..."
윤후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기, 수건돌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던 중에는 윤후 앞에 무당벌레가 출현해 윤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후는 소리를 지르며 무당벌레의 출현을 알렸고, 이에 술래였던 김성주는 "무당벌레가 어딨냐"며 윤후를 계속 놀려 윤후가 눈물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윤후는 서럽게 울며 어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민국이마저 눈물을 보이게 만들었다.

무당벌레를 보고 윤후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접한 네티즌은 "무당벌레는 귀엽게 생겼는데 울다니...", "무당벌레! 윤후를 놀리다니!", "무당벌레 떼찌!", "윤후가 울고 있는데 나는 왜 웃고 있을까?", "이렇게 귀여운 아이한테 안티카페가 생기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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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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