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백아연, 18일 두산-롯데전 시구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6.17 14: 30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18일 잠실 롯데전 홈경기에 가수 ‘백아연’ 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백아연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출신 1호 가수로 작년 ‘느린 노래’로 데뷔, 각종 차트를 석권하면서 신인으로서 저력을 보였으며 최근 두 번째 타이틀 ‘어 굿 보이’로 컴백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될 ‘백아연’은 평소 두산베어스의 팬으로 "두산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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