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2013아시아 주니어 스쿼시대회에 대표팀 출전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6.17 15: 15

대한스쿼시연맹(회장 김원관)에서는 2013 제20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 대회(개인전)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이 격년으로 순환 개최되며, 올해는 개인전 경기가 요르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 회원국가 20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남녀 각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일정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이며 대표팀은 23일 출국해 7월 1일 귀국한다. 
대표팀은 김원관 회장을 비롯해 단장은 박재현 부회장, 구륜회 감독, 고영조(19세부), 유승용(19세부), 이승훈(19세부), 류한동(17세부.이상 남자부), 김미진(19세부), 박민주(17세부), 안예진(19세부), 엄화영(19세부. 이상 여자부) 등 총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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