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파우더룸은 어떤 모습? 내한시 묵은 호텔 공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17 15: 47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 당시 묵었던 호텔을 공개한다.
미란다 커는 지난 9월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내한해 다시 ‘스타뷰티쇼’에 출연을 결정해 화제가 됐다. 두 번째 만남에서 개인적인 친분을 느낀 미란다 커는 방송 최초로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에 ‘스타뷰티쇼’를 초대한 것.
서인영과는 두 번째 만남인 미란다 커는 ‘스타뷰티쇼’를 위해 자신의 파우더 룸까지 공개해 세계적인 톱 모델의 뷰티 아이템을 직접 엿볼 수 있는 기회를 한국 팬들에게 선사했다. 미란다 커는 직접 화장대 위의 아이템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제작진에게 설명하는 정성을 보였다.

특히 ‘베이비 페이스’, ‘동안 종결자‘ 등의 수식어를 가진 미란다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뷰티 시크릿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셀프 메이크업을 할 때 꼭 필요한 제품들만 들어있다는 파우치까지 스스로 열어 보여 서인영을 흥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란다 커의 뷰티 아이템, 직접 고른 파우치 속 베스트3 랭킹 등이 공개되는 ‘스타뷰티쇼’는 오는 18일 밤 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방송된다.
jykwon@osen.co.kr
SBS미디어넷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