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결별 심경, "둘 이외에 확대해석은 없었으면"...이센스 의혹 부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6.17 21: 00

[OSEN=이슈팀] 레이디제인이 6년간 연인이었던 쌈디와 결별과 관련해 SNS에 심경을 고백했다. 불화설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이센스'에 대해 관련이 없다는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17일 오후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결별 기사를 접하고 놀라셨을 걸로 압니다 저희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함께 결정했고, 그 과정에는 어떤 오해나 불화도 없었습니다"라며 "둘 이외에 삼자의 문제로 확대해석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활동에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레이디제인 발언의 배경에는 쌈디와 레이디제인이 결별 과정을 밝히면서 본의 아니게 슈프림팀의 또 다른 멤버 이센스가 이유 중의 하나였다는 슈프림팀 관계자와 누리꾼들의 의혹을 해명한 것.

앞서 쌈디의 한 측근은 OSEN에 "여느 커플이 그러하듯 결별에 여러 이유가 작용하지 않았겠느냐"면서 "이센스 사건도 그 중 하나"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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