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베이컨, 화상 방지 패션...'눈만 보여'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6.17 22: 13

[OSEN=이슈팀] 신세경 베이컨이 화제다.
신세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상없이 베이컨 굽는 바른 자세!"라고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 찍힌 신세경은 트레이닝 자켓을 입고 마스크까지 쓴 채 스카프까지 두른 모습이다. 신세경은 트위터에 올린 말처럼 정말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눈만 내놓고 있다. 베이컨을 굽는 중 기름이 튈 것을 염려한 것으로 보인다.
신세경 베이컨 사진에 네티즌은 "꽁꽁 감춰서 눈만 보인다", "신세경이 굽는 베이컨을 먹고 싶다", "눈만 봐도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한 여름인데 저렇게 입고 있으면 더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미도 역으로 좋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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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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