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반전 의상, '너목들'의 내딸 서영이?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6.17 23: 05

[OSEN=방송연예팀]이보영 반전 의상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보영은 KBS 2TV 주말극 '내딸 서영이'로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데 이어 후속작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공전의 히트를 계속하면서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이보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연하의 꽃미남 이종석과의 밀고 당기는 러브신을 연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훨씬 어린 이종석과 밀당 연애를 올리는 장면에서도 전혀 굴하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또 하나 돋보이는 건 바로 이보영 반전 의상이다.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의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았다. 국선전담변호사라는 직업과 사람들에게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혜성은 언제나 몸에 맞는 깔끔하고 심플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국선변호사의 틀을 벗어던진 혜성은 발랄하고 깜찍한 캐주얼 패션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른바 이보영 반전 의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반전 의상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얼굴의 여자인듯, 이보영 반정 의상 기막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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