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17일 인터넷 세상은 파격적 시구의상으로 관심을 받았던 클라라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올린 고두림으로 들썩거렸다. 이들의 뇌쇄적인 포즈가 담긴 사진들을 본 호사가들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까지 SNS에 폭발적으로 의견을 올리면서 장안의 화제가 됐다.
잊을만 하면 터지는 이들의 행보에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아냥거림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파급력은 대단했다. 지난 15일 페이스북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올린 고두림은 17일 내내 인터넷 검색어서 상위권을 장악했고,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사전 녹화로 공개된 클라라의 발언 역시 뜨거웠다.
고두림의 경우 누리꾼들은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의 몸매에 대해 자연산이냐 성형이냐에 대해 논란의 불을 지폈고,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 그에 맞춰 준비한 의상이 노출만 부각되어 속상하다"는 클라라의 언급도 하루종일 화제의 중심이 됐다.

누리꾼들은 "SNS스타들 답다" "노이즈마케팅 아닌가요" "이들의 직업은" "이제는 다른곳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방송에서도 자주봐요"라는 다양한 반응으로 자신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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