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편성으로 방송시간이 1시간 지연된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대표팀과 이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8차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장옥정’ 22회분은 기존 방송시간에서 1시간여 지연된 오후 11시 10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또한 SBS ‘현장21’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결방된다.

한편 ‘장옥정’은 오는 25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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