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커 된 류현진, "뉴욕 거리, 사람 많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06.18 09: 29

[OSEN=이슈팀] LA 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이 뉴요커가 됐다. 
류현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글라스와 티셔츠 차림으로 뉴욕 거리에서 음료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뉴욕 거리에서... 사람 많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현재 원정경기차 뉴욕에 넘어가 있는 류현진이 경기가 없는 휴식날을 맞아 뉴욕 거리에서 여가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뉴요커가 된 기분을 한껏 느끼는 모습이다. 

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5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을 상대로도 괴물투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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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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