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타이치0 3D'서 액션미녀로 거듭난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18 09: 33

영화 ‘타이치0 3D’(풍덕륜 감독)를 통해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를 만날 수 있다.
극중 절세미녀 진옥랑 역을 맡은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그 주인공.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메이크업과 패션 등이 매번 플레시 세례를 받으며 중국에서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핫 셀러브리티다.
안젤라 베이비가 연기하는 진옥랑 역은 신비한 마을 진가구의 전설적인 수호자 진장흥의 딸로, 이후 주인공 로선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캐릭터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그는 그간 주목 받아온 외적 조건 외에도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선보여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내보였다는 업계 평가를 받고 있어 변신이 주목된다.
‘타이치0 3D’는 100년에 1명만이 가질 수 있는 초인적 힘을 지닌 히어로 로선(원소초 분)이 능력을 발휘할수록 생명이 단축되는 병을 앓으며 이를 고치기 위해 진가구 마을에 찾아가 벌이는 모험담을 그린 영화로 7월4일 개봉한다.
sunha@osen.co.kr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