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허안나와 같은 옷 다른 느낌..“여장 욕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18 09: 54

개그맨 김지호가 개그우먼 허안나와 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러니 내가 여장에 욕심내지. 안나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허안나가 입은 분홍색 원피스를 똑같이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포즈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다른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 완전 웃기다. 역시 개그맨은 달라”, “여장 예쁜데?”, “여장에 욕심낼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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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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