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이보영 반전 의상이 네티즌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BS 2TV 주말극 '내딸 서영이'로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데 이어 후속작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공전의 히트를 올리고 있는 이보영의 반전 의상이 화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의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은 반전 의상으로도 네티즌의 인기를 얻고 있다.
국선전담변호사라는 직업과 사람들에게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혜성은 언제나 몸에 맞는 깔끔하고 심플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국선변호사의 틀을 벗어던진 혜성은 발랄하고 깜찍한 캐주얼 패션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른바 이보영 반전 의상이다.

이보영 반전 의상을 접한 네티즌은 "99%의 여자들이 하는 패션이 저거구나", "이보영은 뭘 입어도 예쁘게 나온다", "낮과 밤이 전혀 다른 여자다", "이보영이라서 둘 다 어울리는 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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