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치어리더 박기량, MLB와 화보 찍다…뭘 해도 '섹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6.18 10: 17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패션 화보를 찍었다. 야구 매거진 더그아웃,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와 함께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찍어 공개했다.
18일 공개 된 화보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쏟아 내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간판 치어리더답게 MLB(엠엘비)의 슬리브리스 원피스, 숏팬츠, 워터 스포츠 아이템 등 여름 아이템을 소화했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룩을 선보였다.
MLB(엠엘비) 마케팅팀 김수한 과장은 “박기량의 응원할 때의 에너지넘치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고 MLB(엠엘비)의 자유롭고 개성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번에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박기량은 수영, 서핑, 스케이트 보드, 응원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시 실생활에서도 쉽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과감하고 세련되게 믹스매치 해 숨겨왔던 패션 센스를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 스포츠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패션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의 치어리더팀 팀장과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기량의 섹시한 화보는 MLB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LBKOR)과 더그아웃 매거진 7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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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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