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행복 동행' 캠페인을 온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펼친다. SK텔레콤은 방송인 노홍철을 5대 소셜멘토로 섭외해 SNS를 통한 긍정적인 온라인 문화 확립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행복 동행'은 SK 텔레콤의 캠페인으로써, SKT의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은 온라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욕설, 비방 등을 정화시키고 120만 소셜팬과 함께 올바른 SNS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SK텔레콤의 ‘바른 SNS 를 위한 소셜 릴레이’는 SK 텔레콤과 120만 소셜팬이 함께 SNS 상에서 긍정적이고 건전한 컨텐츠 및 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기획된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공감/감성/표현/유머 등 매달 SNS 문화를 개선해 나갈 테마를 정하고 바른 SNS 문화의 방향을 제시할 소셜 멘토를 섭외해 소셜팬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5탄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SNS는 긍정이다’를 테마로 무한 긍정의 아이콘, 방송인 노홍철을 새로운 소셜 멘토로 선정해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솟아라! 긍정의 힘, 대국민 응원 릴레이’라는 타이틀로 SNS에 연결된 지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미션 기간 동안 릴레이 참여 현황을 합산해 가장 긴 릴레이에 속한 모든 소셜 팬들에게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셜 팬들을 힐링해 줄 수 있는 간단한 댓글 응모 미션인 ‘긍정 어록, 댓글쓰기’도 동시에 진행해 노홍철이 직접 우수작을 뽑아 갤럭시 S4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5대 소셜 멘토로 선정된 노홍철은 이번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인터뷰를 통해 “트위터를 초창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많은 지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긍정은 자신감의 씨앗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잘 될거라는 마음 가짐에서부터 긍정의 기운이 샘솟을 수 있다.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며 생기는 긍정적인 기운을 나누는 창구로 SNS를 활용하길 희망한다”고 소셜 멘토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박혜란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SK텔레콤의 최고의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행복 동행’ 실천에 발맞춰 SNS 활동도 이와 같은 맥락의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SNS는 긍정이다’ 캠페인으로 바르고 긍정적인 문화 확산을 통해 고객 행복과 사회 동행의 실천과 더불어 소셜 리더 기업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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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