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SM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던 일화를 밝혔다.
클라라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알렸다.
클라라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SM 캐스팅 디렉터 눈에 띄어 캐스팅 됐다. 이후 이수만 선생님도 만나 계약 직전까지 갔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연기자가 되길 바라셨기 때문에 무산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클라라는 "성형을 한 군데도 하지 않았으며 명품을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다만 오래 들 수 있는 가방이나 주얼리는 좋은 것을 사는 편이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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