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오는 7월 3일까지 매주 한 명씩 총 4명의 연예인 화성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화성인 2호'로는 배칠수가 등장한다. 그는 무려 4시간 넘게 세차를 하는 ‘세차광택남’으로 출연한다.
배칠수는 180만원에 구입해 무려 2000만원 가량을 들여 튜닝한 애마를 스튜디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세차전문가답게 스튜디오에서 더러운 폐타이어를 직접 닦는 미션을 수행했다.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전용 운전기사로 취직시키고 싶다”는 제안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연예인 화성인 1호 사유리가 10명의 남자 중 9명이 3주 안에 도망간 기막힌 사연을 공개해 ‘남친줄행랑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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