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노안고민, 동갑인 연예인 누가 있길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6.18 14: 04

[OSEN=이슈팀] 노안에 고민을 호소한 김새롬(26)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새롬은 17일 방영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그동안 '노안이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말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1987년생인 김새롬은 이제 26살이다. 김새롬은 2004년 17세의 나이에 SBS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때부터 175cm의 늘씬한 키에 십대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로 ‘20대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김새롬과 동갑인 연예인들을 보면 더 놀랍다. 아역배우출신 문근영은 ‘국민동생’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문근영은 2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0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세라, 티아라의 소연, 애프터스쿨의 주연 등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동갑들도 많다.
특히 최근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으며 ‘제2의 손예진’으로 관심을 모은 신인연기자 경수진도 26세다. 네티즌들은 “김새롬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 26살이야?”, “문근영과 동갑이라니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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