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노래하다가 의자가 날아온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지금의 아내와의 황당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윤도현은 과거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부르다 어디선가 날아오는 의자에 맞아야 했던 기막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그 사건으로 지금의 아내와 결혼까지 할 수 있었다”고 밝혀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사랑스러운 아내를 위한 윤도현표 필살 엉덩이 애교 댄스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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