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 "'심사위원' 이승철 신곡, 밝고 젊은 느낌"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남성 듀오 테이커스가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의 신곡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테이커스는 18일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의 신곡 발매에 대해 "신곡을 모두 들었는데 배울 점이 많이 있었다. 가창력 역시 훌륭하시다. 감정 깊이와 표현력 등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들은 후에 곡들이 굉장히 밝고 젊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기 관리를 워낙 철저히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본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이커스는 오는 19일 미니앨범 수록곡 '그립다'를 선공개하며 25일에는 첫 미니앨범을 발매,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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