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애국가 열창, 네티즌들 “이승철 못지않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6.18 21: 48

가수 더원이 이란전 애국가를 열창해 화제다.
대한민국과 이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이 18일 울산문수구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은 이란과 비기기만 해도 8회 연속 본선에 오른다.
경기 전 더원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2’의 가왕 출신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었다.

생중계를 통해 애국가를 들은 네티즌들은 “더원의 가창력이 이승철 못지않네?”, “애국가 들으니 가슴 뭉클하다”, “한국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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