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볼링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예체능팀을 긴장시켰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게스트 신화를 맞아 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과 신화는 시작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시작했고, 대결에 앞서 벌칙을 걸었다. 신화는 질 경우 ‘디스 러브’의 마지막 안무를 볼링 포즈로 하기로 했다. 또 예체능팀은 질 경우, 신화의 11집 대박을 기원하는 단체티를 맞추기로 했다.
하지만 예체능팀이 얕잡아봤던 신화는 첫 타자 신혜성부터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신혜성은 모의 게임에서 최강창민을 이기며 ‘신의 손’으로 거듭났다.
이어진 대결은 이병진과 전진으로, 사실상 에이스의 대결이었다. 전진의 뛰어난 실력에 예체능 팀은 “얘네 이상하다”, “보통 아니다”고 말하며 이들의 실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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