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2번… 류현진, 엘리스와 배터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6.19 05: 20

류현진(26, LA 다저스)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7승에 재도전하는 가운데 LA 다저스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A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닉 푼토와 야시엘 푸이그가 테이블세터진을 이루며 중심타선은 아드리안 곤살레스, 핸리 라미레스, 안드레 이디어 순으로 배치됐다.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가 지명타자 및 6번으로 나서며 하위타선은 스킵 슈마커, A.J 엘리스, 마크 엘리스로 구성됐다. 전반적으로 양키스 선발 필 휴즈와 상대해 본 선수가 많지 않은 가운데 곤살레스가 최근 5년간 휴즈를 상대로 타율 3할5푼7리, 1타점을 기록 중이다.

19일 LA 다저스 선발 라인업
닉 푼토(3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아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핸리 라미레스(유격수), 안드레 이디어(중견수), 제리 헤어스턴(지명타자), 스킵 슈마커(좌익수), A.J 엘리스(포수), 마크 엘리스(2루수).
skullbo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