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화신' 결방에도 시청률 6.7% '제자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6.19 07: 53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경쟁프로그램 SBS '화신'의 결방에도 변화없는 시청률을 보여줬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6.7%로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화신'은 브라질 월드컵 예선 축구 경기로 인해 결방했고, 유일하게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으로서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이 기대됐다. 그러나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제자리 걸음했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그룹 신화가 출연해 수준급의 볼링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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