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트랩' 대만서도 인기..KKBOX 차트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6.19 08: 41

헨리의 첫 솔로 앨범 '트랩(Trap)'이 대만 음악사이트 KKBOX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지난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헨리의 첫 미니음반 '트랩'은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 음악 앨범 TOP100 차트 6월 셋째 주 주간차트(6월 9일~15일) 1위에 올랐다.
또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트랩' 역시 한국 음악 TOP100 차트에서 같은 기간 동안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해 헨리에 대한 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헨리는 지난 2008년부터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하며, 노래와 춤은 물론 바이올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 연주 능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여, 중국어권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대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헨리는 타이틀 곡 '트랩'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무대에서 피아노와 손수건을 활용한 이색적이고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음악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헨리는 타이틀곡 '트랩'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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