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잡은 김민지, 얼마나 엄친딸이길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19 10: 37

축구선수 박지성(32)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민지(28)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으며, 선화예고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와 방송영상을 전공했다. 지난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2'와 '2010 남아공 월드컵 리포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 중이며, 라디오 파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민지 아나운서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둘째 딸로 유명하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오후 한강 둔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인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DMB로 시청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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