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처음엔 음악하고 싶었다”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19 10: 46

배우 최진혁이 음악에 대한 꿈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을 배워보고 싶어서 서울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자가 된 계기에 대해 “음악을 배워보고 싶어서 서울에 올라왔는데 주변에서는 연기를 하라고 많이 권유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속 구월령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여러 가지 방향에서 계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몰입하고 집중하는 것, 그래서 오롯이 그 인물이 되는 것”을 스스로 연기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는 가운 사이로 보이는 명품 몸매와 함께 장난끼넘치는 표정으로 진지하고 애절한 눈빛의 구월령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trio88@osen.co.kr
‘아레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