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 박지성 유니폼 입고 찰칵!...열성팬 맞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6.19 10: 54

[OSEN=이슈팀] 박지성(32, 퀸스 파크 레인저스)과 열애설에 휩싸인 난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과거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약 두 달여 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며 트위터에 박지성의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19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 선수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 때부터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이 연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2010년 SBS에 입사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현재 SBS ‘생방송 투데이’, ‘풋볼 매거진 골!’, SBS 라디오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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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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