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단장에 권윤방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 선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6.19 11: 20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 이하 체육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권윤방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1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4층)에서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규모는 당구, 볼링, 댄스스포츠 등 9종목에, 168명(선수 121명, 경기임원 34명, 본부임원 13명)이며, 선수단 결단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체육회 이사진 및 참가 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동안 결전의 의지를 담아 훈련에 매진해 온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상위권 성적을 달성하여 다시 한 번 국민의 성원과 지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sportsh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